전처리 필요 없는 에틸카바메이트 분석을 위한

GERSTEL의 샘플 도입 및 분리 기술

2020년 건강다이제스트 기사에 따르면,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실과 복분자 등의 수확 시기에 맞춰 과실주 제조업체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. 안전점검에서는 유해물질 에틸카바메이트(Ethylcarbamate)의 관리 현황을 확인하고, 이 유해물질의 생성을 줄이는 방법도 현장에서 지도하기로 했습니다.

에틸카바메이트는 매실, 복분자 등의 핵과류 과실주 제조 시 생성되는 유해 물질입니다. 핵과류에 존재하는 우레아와 에탄올이 반응하면서 생성되는 에틸카바메이트는 국제암연구소(IARC)에서 인체 발암 추정 물질(Group 2A)로 분류되고 있습니다.

에틸카바메이트의 생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품질 우수한 원료를 사용해야 하고, 에탄올 50% 이하에서 침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. 또한 보관·유통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.

그렇다면 과실주 내 에틸카바메이트의 분석은 어떤 과정을 통해 이루어질까요?

첨부된 GERSTEL 응용자료에서는 알코올 음료 내 에틸카바메이트 분석에서 샘플 도입과 분리 기술의 유용한 조합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. 이는 ppb 수준의 낮은 농도의 에틸카바메이트 분석을 가능하게 합니다. 이 기술은 샘플 전처리 단계 없이도 분석물질의 선택성을 충분히 높였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주세요!

참조

“식약처, 매실주·복분자주 등 과실주 제조업체 점검”, 건강다이제스트, 2020.05.28 수정, 2023.04.28 접속

http://www.ikunkang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1487